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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호박잎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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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5 |
작성일 |
2013년 07월 05일 11시 15분 17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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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공장밥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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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그릇보다도 더 값싼 공장밥 한그릇에 눈물 삭이고, 하루종일 내 돈 주어 만든 짜라시 들고 현대자동차 차 팔이 하는 우리들의 처지가 너무도 서글퍼 통곡이 됩니다. 반면에 직영노조는 어떻습니까? 그랜저, 그 이상의 차에 트렁크에는 골프채 태반이 실려 있고 일비 받아 근무시간에 실내 골프 즐기고 남는 시간에 시원한 나무그늘밑에 차 세워 놓고 스마트폰으로 이것 저것 세상 재미잇는것 골라 보다가 퇴간시간되면 어슬렁 사무실 잠깐 들리고 집으로 퇴근길에 남는 일비로 군것질거리 사가는것이 그들의 일상임에도 년봉이 칠 팔천이라고 하니 판검사.대학교수. 의사보다도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이 더 알찬 일자리 않일까요??
대한민국 일자리 중에 이 보다 더 좋은 일자리 있를까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받고 황제같은 대접 뒷에는 처절한 대리점직원의 피와 땀 통곡이 잇다는것을 알고나 있는지요.
열받아 한마디 적어본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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