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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침이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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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61 |
작성일 |
2013년 07월 05일 09시 35분 26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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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멈춰서는 안되는 우리의 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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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이 뭉클한 하루였습니다
벅차오르는 심장을 진정시킬 방법까지 생각해주신 집행부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동과 보이지 않는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심지어 나자신이 얼마나
부끄럽고 지저분한 사람이었나 생각하니 쥐구멍이라도.....
현수막 하나에 이눈치 저눈치 다 보며 뗏다 붙였다 를 수차례한 자신이
부끄러운건 둘째치고 같은 동료를 바로 볼수 없슴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추후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 자식에게 그리고
나의 직원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와 소장은 되지 말자고 누구를 위해
우리가 이러는지 누구를 위한 함성인지를 느꼈습니다
숨어있는 비 양심적인 행동과 말 지면을 빌어 사과 드립니다
사랑하는 소장 여러분!
제 인생을 돌아 볼수 있는 여유를 주신 아하!! 그랬지 눈물이 핑 돌게 저를 일깨워 주신 대외협력부회장님의 "멈춰선 안되는 우리의 전진"
저에게 새로운 삶의 지표가 되고 우리가 그렇게 지내오고 살아오고 현대차의 노예 아닌 노예가 되어버림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현대차의 교육과 포럼 보다
수많은 밀어내기와 강압보다
수많은 부당함의 멈춰버린 나의 심장과 뇌
감사합니다
새로운 열정과 꿈을 가지게 해주시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신
비상총회!!!
평생동안 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밤새 오면서 뜨거운 눈물이 제 빰을 적셨습니다
박상철이 처럼 연애인이 온것도 아니고 먹을것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호화로운 호텔장식도 아니며 눈요기로 보는 예쁜 여자가 사회를 보는것도 아닌데
네시간이 어찌 갔는지를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전 자신있게 살렵니다
뜻뜻하게 내일 설혹 그만두더라도 부끄럽지 않는 소장이 될것을 약속드리며
협회의 지침에 철저히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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