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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첫걸음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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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2 |
작성일 |
2013년 07월 04일 21시 27분 18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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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좀 진지할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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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회에 참석하고 양재동 본사 앞까지 행진하는 첫 집회가 있었다
준비하고 진행한 집행부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그런데 아쉬운 면이 참 많다
강당에서 또 양재동본사 앞 도로에서 행사하는데 ...
일부 참석자에게는 결연한 의지나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이 없다
kbs방송국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강당 안에선 농담이 오가고 웃음소리가 터지고...
길을 걸으면서는 웃고 떠들고
도로에서 집회하는데
앞에선 사람은 목소리 높을때 빼곤 미소짓고
뒤에서는 또 잡담에 웃음이 오가고...
성능좋은 엠프나 마이크 하나없이 핸드마이크 하나로 진행하는데 뒤에서는 들리지도 않아 집중도 안되고
일부는 전화통화 하고 산만하다
도대체 이런 행사를 진행을 보며
누가 현대자동차 대리점이 처한 상황이 심각해서 거리로 나왔다고 공감을 해줄것인가?
우리의 의지를 알리려 한다면 몸과 마음의 자세부터 결연하게 다지고 그것이 행동과 표정으로 나타나야 되지않겠는가...
비가오는 중에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한 집행부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두번째 발걸음부터는 좀더 진지하고 준비된 진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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