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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감격이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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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7 |
작성일 |
2013년 07월 05일 09시 55분 51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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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눈물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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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현대차에 20~40년 함께한 가족들입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민족자본이요 우리나라 토종브랜드로 세계를
지배하는 현대차를 자랑스럽고 자부심으로 살아 온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힘겹고 자존심이 맘신창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모 소장님의 일기장을 읽는 순간에 나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공감의 눈물이
쏟아지고 설움의 피가 흘려 내렸습니다.
현대자를 파는 것이 그리 죄인인지...
노동조합 앞에 작아지는 현대차 경영진들....
1년에 1~10대 팔아도 7000~8000천 연봉으로 귀족 같이 살아가는 직영 직원들.
고객들이 알면 과연 현대차를 살려고 할까.
경영진들은 너무 비겁하다 불합리를 부조리를 순간순간 봉합하는 것에.
비겁하지 말라.대리점 앞에서는 그렇게 강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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