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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마디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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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85 |
작성일 |
2012년 08월 02일 08시 24분 20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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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RE] 8월의 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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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옳습니다. 제값 받고 팔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제 소장이니 대표이니 하는 알랑한 말도 정말 싫어 집니다. 이제 정말 정도판매를 원한다면 회사 즉 "갑"에게 정말 정도판매할 의사가 진정으로 있는지 물었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소장님의 판매권을 빼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삼진아웃시행, 실적수수는 당연히 수당환수하고 그리고 징벌로 환수금액의 10배의 벌과금부과..... 어떻습니까? 그럼 대다수 대리점은 판매 대 수가 반토막이 나고, 거의 90%에 가까운 대리점은 막대한 적자를 끌어 안고 자폭하겠지요. 특별시,직할시, 시에 소재한 대리점은 죽어 나가고 군소지역 대리점은 살아 남겠지요.
"갑'은 알고 있습니다. 대리점소장님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저는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정말 "갑"이 정도판매를 원하고 있는지..... 절대로 절대로 원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뼈속까지 알고 있습니다. "갑"이정말 정도판매를 원한다면 수수료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을 해야 하고 대리점이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해야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정상적인 경제논리가 적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었야하는데....지금 전근대적이고 착취에 가까운 시스템 아래서는 이런 비정상적인 운영체계가 지속될 수 박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갑'이 수조원의 막대한 돈을 벌고 있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맞지 않으면 떠나면 그만이고, 갈곳이 없으면 부당해도 견디며 살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제는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도록 하시는것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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