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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심이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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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67 |
작성일 |
2012년 07월 31일 09시 51분 26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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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RE] 인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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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의 원흉이 다 대리점소장으로 매도당하는것 같아 조금은 섭섭하지만, 많은 부분 책임이 가장 많다는점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도판매를 단순한 구호로만 여기고.....아니면 다들 하고 있는데....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많은 판매인들이 비 정상적인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리점소장님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시도 때도 구분없이 마구 나오는 본사,지역본부 감사 로 한 번 걸리면 최소한 일주일에서~ 한 달의 출고정지.....그 동안 받은 인센티브 다 토해내고..... 대리점경영의 토대도 무너지는 아픔을 속으로만 삮이고 참고 견디고 있다는점도 한 번은 말해 주고 싶습니다.
대리점직원 또한 정말 힘들다는점 알고 있습니다. 점심 한끼 제공받지 못하면서 하루종일 발이 녹아내리도록 뛰어다녔도 실제 계약,출고가 없으면 동전 한푼 받지 못하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팔았야만 수입이 되는 절대절명의 처지에서 무엇을 지켜야하는지 어느누구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정도판매를 하지 않는 당사자는 직영판매자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감사를 통해서 적발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프로중에 프로입니다. 어설프게 걸립니까?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정도판매가 이루어 지도록 하려면 직영직원은 100% 현대캐피탈을 이용하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캐피탈을 이용함으로 발생하는 차액으로 정도판매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는것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정도판매가 되려면 회사에서 대리점직원들이 최소한 생활이 되도록 제도적인 안정망을 만들고, 직영판매자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정도판매에서 가장 책임이 많은 당사자는 회사이고 그다음은 직영판매자이고 그 다음 다음이 대리점소장과 대리점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달라졌야 정도판매가 정착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정도판매는 게으른 직영판매자들의 변명거리에 불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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