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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백두대간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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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46 |
작성일 |
2011년 10월 26일 18시 58분 43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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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아름다운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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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
말만 들어도 웬지 서글픔이 오는데 과연 대리점 협의회 아니 소장님들과
기타 감투(?)를 무겁게 쓰고 계시는 분들은 작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고 있는지...
아직도 뭔가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우려를 떨칠 수 없는게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자유게시판을 보면 암울한 대리점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서로가 존중하면서 긍정적인 의견들 그리고 때론 힘든 부분을 서로 토로하고 더불어
대리점 가족 모두가 위안을 가지며 서로가 보듬어 주면서 이용한다면 이 공간이
보다 더 발전적인 게시판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 보는것이 비록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건전한 비판은 우리 모두를 위한 보약이 되겠지만
비방은 우리를 스스로 연약하게 만드는 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국의 대리점 가족 여러분 !
대리점은 나약하기 그지없습니다.소장님들도 공정한 룰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틈에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권익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전국의 대리점 가족들은 판매하느라고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하지만 지점의 직원들이 우릴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시나요?
저만 느끼는 감정일진 모르나 동반자(현대차를함께파는영업인)라고 생각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소장님들 힘 없는것은 대리점 직원이나 같은것 같습니다.
암울한 대리점의 현실속에서 어떻게든 버텨 볼려고 하는데 마음과같이
쉽진 않네요.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현명한 삶일련지요.
열심히...죽어라고....현대차 판매해서 길거리에 온통 현대차만 다니는
그런 우리나라 도로였으면 하는게 예전의 생각이었고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서러운 위치에서 판매하지만 내 하는일에 땀흘리고 죽어라 뛰는것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함이 첫째이고 훗날 내가 다른일을 했을때도 지금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았었다라고 회상하는 오늘이고 싶은 소망입니다.
전국의 대리점 가족 여러분들 !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낮아졌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의 행복하심도 빕니다.
그리고 저의 소망중의 하나라면 모두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오늘이
아름다운 시간들로 자리 매김하고 내일은 모두가 기분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저녁 늦게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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