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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글픔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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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72 |
작성일 |
2011년 04월 19일 08시 25분 08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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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RE] 통보받은자와따를수밖에없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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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가슴을 때리네요..
함께 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또 불공평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소장입니다.
현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데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본사,소장,직영노조등
그들이 바꾸어 보겠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사과도 없이 그져 지나간 세월이 잘못되었으니 돌이켜 세워
보자고,마음의 문을 열자고 합니다.
진정한 현장의 목소리가 무언지도 모르면서..
님의 말씀대로 대뜸 통보하고 들고 있는 헌칼 휘두르면서 따르라 하네요..
그 헌칼에도 휘둘리는 현장의 연약한 우리들의 모습이 안스럽고 측은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한번 해 봅시다.
그 울분을 지난 9년간의 세월속에 추억되는 사랑으로,정으로 치유하면서 서로
격려해 봅시다.
소장의 태도 변화를 위해 직언하시고 대면하세요. 그리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먼저 솔선하고 직원 공경하기를!
높이 올라 먼 곳을 바라보라는 지혜로운 삶이 님께 함께 하시길 소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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