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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차차차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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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44 |
작성일 |
2011년 12월 03일 05시 14분 37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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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차나팝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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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서핑中 협회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게되서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남의 글만 읽다 그냥 가기 뭐해서 짧게 몇글자만 적고갑니다.
글을 읽다보니 자기스스로 대리점직원이 아닌 직영직원으로 착각하는 분들 좀 계신 것 같아요. 글을 쓰더라도 대리점 소속되신 분들은 소장님이건 직원이건 대리점에 유익한 방향이 뭔가를 좀 생각 하고 글 좀 써야 하지 않겠어요?
정가판매는 대리점에 거의 유익한게 없다는건 초딩도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우선 현대기아가 미국에선 정가판매 같은걸 전혀 하지 않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소비자는 정가판매하면 직영직원을 찾지 굳이 콩글리쉬로 흔히 말하는 우리같은 딜러를 찾을 이유가 없어집니다. 번쩍번쩍한 직영매장을 찾지 뭐하러 할인도 안되는 자그마한 대리점을 찾겠습니까?
그리고 시장상황에 따라 현대차 자체도 유연하게 할인프로그램을 만들어냅니다. 근데 직원들만 불가하다는 자체가 논리적 모순이죠!!
프로이트에 의하면 꿈은 논리적이지 않다는데 이 제도 자체가 아마 꿈인듯 싶어요!!
대리점 자체가 아예 없어진다면 정가판매가 아마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이세일즈아카데미에서 자주 인용하는 판매왕 조지라드도 정가판매는 쓰잘데기 없는 행위라고 말한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래봐야 힘없는 직원들 몇명 신고해서 하나둘 짜른다고 이 제도가 정착되고 대리점도 윈 할수 있다고 믿는 순진한 분들도 좀 답답하네요...
암튼 모르겠습니다. 시키는데로만 해야 하는 인생들이니 각자 알아서 시키는데로 잘하는 방법외에 뭐 있습니까?? 뭐 걍 차나 열심히 팔아보는수밖에요
암튼 모두들 즐거운 12월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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