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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도령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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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72 |
작성일 |
2011년 02월 28일 21시 25분 18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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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정정당당한 정도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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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판매!!!
누구도 부인할 수없는 대세이고 생존의 전재조건이다
그러나 이것이 당위성과 지지를 얻으려면 지점,대리점간에도 공정한 룰의 게임이돼야 한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뭐가 그리 구린게 많은지 지점은 대리점의 모든현황을 들여다 보면서 대리점은 지점의 단 한가지도 보지 못하게 철저히 막고 있다
정도란 곧 공정함과도 일맥상통한다
그 첫째가 공정한 목표 부여이고
출고시 동일한 조건적용, 동일한 출고질서 이다
이것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본사는 무엇을 가리켜 정도라 하고 무엇을 가려내어 정도를 벗어났다 징계할 것 인가?
동일조건 인원과 전시장 크기에 직영대비 월등하게 많이 받는 목표가 공정인가?
대리점에 비해 현저하게 많은 건수를 직영에게 적용해주는 추가할인은 직영만을 위한 이면할인 아닌가?
대리점에겐 한달,두달 걸리는차의 하늘에 별따기 같은 긴급코드가 직영에 남발되어 나가는게 공정인가?
이와같은 직영 대비 불리한 핸대캡을 극복하기 위한 방범이 대리점엔 그다지많지 않다
본사와 협회에 건의한다
떳떳하다면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자
동일한 조건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트랙을 만들자
판매 볼륨에 비례하여 공정한 손실운영과 긴급코드 운영의 재량권을 직영,대리점장에게 부여하자
문제가 생긴 거점에 대한 징계의 빈도와 수위를 적어도 본사와 협회는 공유하여 직영과대리점의 형평성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상대적인 박탈감이 생기지 않게 하자
이러한 공정한 룰을 먼저 시행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추상과 같은 징계가 시행될때 우리 스스로가 먼저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을 가려내는 정화도 가능하고 본사와의 상생에도 즐거움이 있지 않겠는가
올해엔 정말 직영,대리점 모두가 웃으며 정당한 노력의 댓가를 얻는 살만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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