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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혹시나.......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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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9 |
작성일 |
2011년 07월 08일 20시 59분 38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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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대리점 소장은 직접 차를 못팔게 하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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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판매. 정가 판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대리점 운영비와 소장의 수입은 판매 수수료를 적절한 비율로 설정하여
부담하기로 하고......
소장 이것 저것 할일도 많고 또 판매현장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텐데
대리점 실적이 부족하면 운영비 걱정에 결국 대수 채우려고 실적 수수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 힘들고, 그러다 보니 실적 가지고 오는 놈들이 여기저기 비교하며
더달라고 난리...... 결국 누가 많이주나 싸움이 되버린다.
그 뒤에서 대리점 직원들은 " 소장 저 빨대 죽일 놈.... " 어쩌고 하면서 욕하고.
이거 같은 직장에서 왼종일 얼굴 맞대고 일하면서 할 짓이 아니다.
요즘은 대리점 직원들까지 이 실적수수현장에 뛰어 들어가고있다.
소장은 대리점 운영비 그리고 자기가 살아야할 수입 이런거 챙기다 보니
맘대로 안돼는건 이해가 가는 사정이다.
대리점 영업직을 믿고, 정도판매하는 시장을 한번 만들어 보자면
우선 소장이 이러한 걱정과 유혹에서 떠나야하지않겠나?
직영은 서너명이 관리하고 있는 일을 대리점 소장들은 뭔 능력으로 혼자 관리도
하고 차도 팔면서 정도판매 까지 꾸려 갈 수 있을지..... 그게 가능할까?
소장은 판매에 초연해지고 혹 차 산다는 고객이 있으면 열심히 하는 직원에게 오더 줘서 용기도 북돋워주고, 그 직원이 짭잘한 수익이 생기면 쐬주나 한번 사면 좋지 않을까? 시장 흐리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직원들 잘 교육시키고 , 힘들어하는 슬럼프 빠진 직원 다독여주고 이렇게 살맛나는 직장을 만들 수 없을까?
그래야 소장이 정도를 벗어나는 직원들 통제할 권능도 생길거고, 그러다 보면 훨씬
좋은 영업 환경이 될텐데.
타사에서 지나가다가 생각의 한자락을 그냥 흘려 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두에게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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