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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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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0: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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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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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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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질서.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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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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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전진, 그리고 우리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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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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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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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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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분위기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약속은 지켜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임을 우리 모두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실천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회의적인 비판이 일고 있지만 첫 발걸음을 떼기도 전에 안 된다는 포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내수침체라는 동일한 조건 속에서, 축적된 내성과 경험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능동적인 대리점 가족이 있는 반면, 힘든 내수 시장과 여건을 탓하고 언제일지 모르는 경기회복만을 기대하여 버텨나가는 수동적인 분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존하기 위한 현실인식!!
상황과 여건이 각기 다르지만 현대자동차 내수시장을 담당하는 동일 종사원에게 있어서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동의 숙제, 바로 시장질서 확립을 통한 공동의 생존권 보장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대리점 종사원 전체는 시장질서 준수에 대한 당위성과 공정한 경쟁분위기 조성을 통한 환경마련이 공동번영을 위한 목표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실천 노력 및 자정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고 상당부분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혼탁해진 시장질서를 바로 잡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건전한 판매문화 정착에 대한 실천 노력은 판매종사원에 있어 기본 책무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대리점 가족 전체는 판매 여건의 불리함 속에서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이를 충실히 이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천, 실적수수방지법 시행!!
특히 협회 주관 지난 2012년 대리점 정기총회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대리점 자정결의대회를 가지고, 전체 회원의 공감 속에 기본 취지를 이어받아 대리점 내부적, 자발적 실천방안인 『실적수수방지법』을 제정하여 그에 대한 시행 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실적수수방지법』이 표방하는 근본 취지는 외부적 강압에 의한 시장 준수 의무가 아니라 대리점별, 카마스터별 각기 다른 여건과 판매환경을 불문하고 공정한 판매분위기 조성을 통한 생존권 보장이라는 공동운명체 인식하에 출발을 합니다.
현대자동차 정가판매 제도 시행 이후 일정부분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아직도 현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불만이 나오는 것에 있어, 지금은 방법론에 대한 개선은 물론이고, 자발적 실천의지 확산에 집중이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 내부 실천방안인 『실적수수방지법』에 대해서는 3월 정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의견수렴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 4월 대리점 정기총회시 전체 회원이 모인 자리에서 선포식 및 그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
전체 대리점 가족은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노력이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인식하고,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전체가 동참함으로써 귀결 되어지는 시너지 효과 및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예외 없는 동참에 대리점 내 분위기 전파 등의 노력 등 의식을 같이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협회는 본 실천방안의 정착을 위해 선행적으로 해결 해야 할 환경적 요소 마련에 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조직 구성을 내부적으로 완료하고, 비현실적인 대리점 목표 부여, 불공정한 판매 수요처의 제한, 형평성을 상실한 규제 적용 등 현대자동차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협조적 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제반 여건의 완벽한 충족을 전제로 출발을 망설이지 말고 공생과 내실을 기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제로 인식하고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시행하면서 노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견수렴을 통한 보완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제2의 도약기로 인식하고 합심과 실천을 통해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 3. 4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회 장 박 영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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