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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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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16:3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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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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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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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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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한 부당행위 중단 요청 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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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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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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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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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140-827 서울 용산구 서계동 99-15 보은개발빌딩 5층☎(02)3473-0393(代) FAX (02)3473-9942
http://www.ikada.co.kr
문서번호: 1004-028
수 신: 현대자동차㈜ 각 지역본부장
참 조: 지역본부 각 팀장 및 지점장, 영업지원과장
제 목: 관리자에 의한 부당행위 중단 요청 件
1. 귀 지역본부의 일익 번창을 기원 합니다.
2. 최근 대외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여건 변화와 그에 따른 위험 요소로 국내 경제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며, 또한 금년부터 정부의 노후차 세제 지원 종료 등으로 자동차 내수판매는 급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3. 이러한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대리점은 현재의 자동차 판매시장이 급격히 어렵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누구보다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리점은 그 동안 축적한 경험을 통하여 차별화 된 고객 마케팅 등 다양한 전략으로 판매력 향상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으로 판매목표 달성의 성과를 거두고자 하고 있습니다.
4. 그러나, 대리점들의 이러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매 현장에서는 지역본부 관리자 및 각 지점의 지점장, 업무과장 등을 통한 매일 필수목표 달성이라는 이유로 대리점의 자율적인 의사를 무시한 채, 대리점에 대한 강압적인 행위를 일삼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업무적으로 불이익을 주겠다’, ‘추후에 두고 보자’는 등의 온갖 협박성 발언, 더욱이 대리점 소장은 물론 대리점 업무직원에게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것으로 파악, 접수되고 있습니다.
5. 일반적으로 대리점의 경영 정책적인 판단권 즉, 경영권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이를 제한하는 것은 심각한 경영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써, 당 협회는 위와 같이 귀 지역본부 소속 몇몇 관리자 개인들이 대리점에 심각한 강압행위를 일삼고 있는 일련의 행위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리점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시장방어를 위하여 상호 대화로써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 대리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또한 심히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는 바입니다.
6. 작금의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대리점 또한 적극적인 동참 의지가 분명 있으며, 그에 따라 각자의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의 자구책 마련을 통한 위기 극복 등 노력을 기울여 왔고, 또한 지난 1/4분기에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대리점은 엄청난 부담 속에서도 협조적인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리자들이 위와 같이 사회 통념상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강압적인 행위에 대하여는 심각한 경영권 위협이라고 단정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7. 이에 당 협회는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위와 같이 지역본부 및 지점 몇몇 관리자들의 불편 부당행위 및 잘못된 자동차 판매문화가 근절될 수 있도록 귀 지역본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바라는 바이며, 만약 이러한 사항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당 협회는 대리점의 경영권 사수 및 본건으로 인하여 향후 미치는 악영향을 조기에 차단코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끝-
2010년 04월 28일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회 장 이 창 화
※ 당 협회는 위와 같이 현 시점 전국 각 지역본부에 본 문건을 송부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후로는 위와 같은 불편, 부당한 강압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지만, 만약 또다시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회원 여러분께서는 협회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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