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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7:3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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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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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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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협 선출직 임원 기호2번 입후보자 홍보물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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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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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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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뚝심 있는, 완결할 수 있는 기호2번 서 권/안병조를 선택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12대 협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서 권, 안 병조 인사 드립니다. 저는 지난 4년 내무, 대외협력부회장으로서 회원과 카마스터의 권익과 우리의 정당한 땀의 대가를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전반적 경기침체와 시장점유율 하락, 수입차의 급격한 시장 잠식, 그리고 우월적 ‘갑’의 지위를 가진 현대자동차와 노동조합의 도를 넘는 압박과 견제 라는 냉엄한 시대상황을 맞이하여, 이제 저 서 권은 새로운 도전과 더불어 업그레이드 되어지는 회원과 협회의 위상 강화를 꿈꾸며, 회원 여러분 앞에 ‘진솔함’ 하나만으로 당당히 출마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4년, 협회 내무, 대외협력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협회의 위상 강화와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노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들의 임의 단체로서, 또한 힘없는 ‘을’로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대내외적 협회의 추진사업을 완성 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음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제가 그러한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한 송구스러움을 뒤로 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소중한 협회와 회원들을 위해 기필코 완결코자 하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분열되어져 보이는 우리 내부의 갈등을 추스리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강물이 흐르는 협회 본연의 사명과 존재 이유에 충실한 협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
회원만 바라보는 ‘충심’과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는 ‘뚝심’, 그리고 성공하는 협회를 완결하기 위한 “3대 원칙”에 입각한 제 핵심 공약사항을 여러분께 제시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권역별 합동연설회 및 총회시 회원 여러분들은 직접 만나 뵙고 소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목적중심의 원칙]
1. 회원을 최우선하기
1) 사단법인의 출범 및 사무국 조직의 재정비
2) 거점이전, 인원채용 특위활동 강화
3) 희망대리점에 한하여 법인화 추진
4) 수도권/광역권의 고임차비 지불 대리점에 대한 현실적 지원방안 마련
5) 태생적 한계 대리점’에 대한 특화된 운영지원안 도출
2. 협회 존재 이유에 충실하기
1) 정가판매 노사합의서에 의한 과도한 대리점 규제 전면 재검토
2) 판매대리점계약서 약관심사 공정거래위원회 제기
3) 만 65세 연령 ‘재계약 거절행위”에 대한 전면 거부
[분석과 피드백의 원칙]
3. 데이터에 근거하여 의사 결정하기
1) 역차별적 지방권 임차비 지원제도 개선안 도출
2) 차종별 판매수수료율 인상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3) 대리점 사업권에 대한 합당한 가치부여
4) 정가 판매문화의 시금석이 되는 합리적 목표부여 기준 설정
5) 신입 카마스터 정착지원금, 업무장려금, 판촉장려금 현실화
6) 장기근속 카마스터 적립금 제도 도입 및 정착
7) 기여도에 걸맞는 적정한 성과급 도출
4.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참여하기
1) 전체 회원들과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한 실시간 의견 소통 체널 구축
2) 단기계약 대리점에 대한 케어프로그램 활성화
3) 지역현안 문제 발생시 지역 소위(집행부 전원 참석) 개최
5. 협회장은 동기 유발자 되기
1) 협회 자체 정가판매 실천방안 마련
2) 무자격자 실적수수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3) 내수용차량 해외반출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 방안 수립
4) 1톤 트럭 적재함 등, 생계형 차량에서 발생하는 실질소득 하락에 따른 대안책 제시
5) 지역본부의 부당행위 및 강압적 횡포 근절책 마련
6) 부부동반 해외여행 확정사업으로 정기화 및 품격 향상
7) 의견수렴을 통한 ’장기근속 카마스터 감사의 날 행사’ 정례화
8) 하계 휴양시설에 대한 지원강화
[행동과 실천중심의 원칙]
6.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1) 수입차 경쟁차종에 대한 현대자동차 지원책 요구
2) Anti-컨슈머, 블랙 컨슈머에 대한 대응책 및 유인책 요구
7. 다양한 파트너쉽 구축하기
1)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국회 입법청원 활동 진행 및 해당 기관과 정책적 파트너쉽 구축
2) 대형 중고차 유통업체와 자동차 관련 금융사와의 정책적 파트너쉽 구축
3) 인지도 높은 인터넷 언론사와 우호적 관계 유지를 통한 대내외 위상제고
회원 여러분!!
우리의 협회는 ‘친목단체’ 이기보다 ‘이익단체’ 입니다. 뜻과 맘을 하나로 똘똘 뭉쳐 전체를 위하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그래서 모두가 성공하는 협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투쟁’과 ‘기싸움’이 아닌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수어지교(水魚之交)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 내부적인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와 끊임없는 협의와 대화를 통해 ‘유무상생’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야 할 시기입니다. 부족하나마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 서 권이 나서겠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된, 완결할 수 있는 기호 2번 서 권, 안 병조를 선택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회원님께 드리는 세가지 약속!!
첫째,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는 협회장!!
둘째, 주5일 협회일을 하는 협회장!!
셋째, 전국을 뛰어다니며 회원들을 만나는 협회장!!
2014년 11월 6일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제12대 회장 입후보자 서 권
수석부회장 입후보자 안 병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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