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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자유게시판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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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7 |
작성일 |
2013년 06월 14일 10시 03분 15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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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개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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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이다.
다양하다는 것은 다름과 차이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조선의 이념은 "성리학"이었다.
성리학이 무엇인가. 중국의 남송 때 주희가 성립한 이론들이다.
이론의 출발은 가진자들(양반)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목적이었다.
그래서 조선이란 역사는 사대부들의 세상이었다.
"사문난적"을 아시는가. 나와 다르면 적이고 죽여야한다는 것을.
조선의 역사는 성리학의 비명 아래 비참하게 죽어야 했던 민초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자. 게시판을 오픈해라.
모든 소리를 소음으로 듣지 말고 다 들어라.
지금 정가판매합의안으로 갑과 경색되고 있다.
정가판매안의 잉태는 무자격자들의 실적수수에서 시작 되었다.
실적수수는 우리들의 공공의 적이니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우리끼리는 무모한 디시는 어렵다/
무자격자들에는 용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10만 원 남아도 팔고 있는 현실이다.
무자격자들은 용돈이지만 우리들의 생존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에게
판매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지금도 직원들에게 간접적으로 수수를 시키는 소장들은 더 이상 우리들의
동종업이 아니다. 과감하게 삭제하고 폐쇄로 가야한다.
이것이 해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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