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쓴이 |
쓴소리 |
홈페이지 |
- |
| 조 회 |
1152 |
작성일 |
2013년 06월 30일 16시 16분 58초 |
| 파일명 |
|
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전쟁은 시작 되었다!! |
|
|
|
|
1주일이 지났다 현수막을 부착한지도......
1주일간의 우리들 자화상은?
한마디로 가관이다
지역본부장의 가만 안있겠다는 엄포 한마디에 추풍낙엽처럼 철거하고
붙였다 뗐다를 밥먹듯이 하고.............(안면 받혀서라고 하네요..)
지점장, 업무과장, 지역부 전담과장의 타대리점과의 이간질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다른 대리점 부착여부에 실눈을 뜨고 온갖 잔머리를 굴린다
나혼자 총 맞을 까봐...........
아직도 부착 안 한 대리점이 있다
이사람들 협회보다 갑의 개가 되는게 본인 신상에 이롭다고 생각 하겠지?
특히 이사람들 나중에 이런저런 변명으로 엉뚱한 소리 하겠지?
부끄러워서 자식들을 어떻게 볼런지.............
협회임원들은 죽을각오로 단계별 준비대로 고민하고 싸우고 있는데
고작 현수막 하나 부착으로 분열하는 이런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게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
그렇게도 갑의 우월적 지위남용에 대응해야 한다고 해놓고
그렇게도 노조의 말도 안되는 횡포에 치를 떨었으면서도
정작 한번 해 보자고 하니 꼬리는 다 감추고 눈치만 보고 있다니.....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해당 대표들은 인생 말미에
본인을 돌아보기 바란다 추잡과 배신 비겁함의 꼬리를 달고 싶지 않으려면.............
어려운 상황에도 동지의 힘으로 갑과 슈퍼갑에 맞서 행동통일을 하고 계시는
대다수 대표들에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이글이 부정적 면을 부각시켰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사람들을 향후 협회지침에 어떻게든 동참하게 하든지
아니면 협회가 강력하게 징계를 하든지 해야 합니다
그래도 회원이니까 그래도 다수가 따르니까 등 안이하게 대처한다면
조그만 구멍에 둑이 무너지듯이 우리 조직 특성상 급격히 와해될 소지가 있습니다
박영주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 임원님들!
지금 갑과의 싸움에 첫번째 필수요건은 우리조직의 단결입니다
집행부의 투지만으론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지금 조직을 다시 점검하고 같이 갈려면 확실한 동참을 끌어 내든지
아님 중징계로 떼내고 갈건지 결단 해야 나머지 생살들이 썩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협회깃발은 하다가 말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