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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늘색 꿈 홈페이지 -
조 회 2602 작성일 2014년 07월 08일 10시 00분 40초
파일명 사이즈 0 KBytes
제 목  공감가는 부분이 많군요.
[해당화]님의 글,자주 보게 됩니다.
귀족노조 소리 들어가며 생활하던 직영조직에게도,
생존의 위기는 초저녁 산 그림자처럼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나 봅니다.
생업에 열심을 다하자...
직영이든 대리점이든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대리점 내부에도 노동조합과 같은 위기와 문제는 함께 있습니다.
편을 가르고
끌어내리려 애쓰고
마치 내가 아니면 아무 것도 될 수 없을거라는
로마시대의 어느 황제처럼...
이제 그런 삼류 막장 조직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주위의 동료들이 떠나가는 뒷모습을
요즘 자주 보게 됩니다.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고 합니다.
회사는 늘 그렇게 얘기합니다.
관리부재.
조직 장악력 미흡.
판매 부진.
정가판매위반...

나이가 많아서...이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대표들의 평균연령이 쉰넷 정도된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30~40년 청춘을 회사에 깡그리 바친 순정파 싸나이 들입니다.
냉엄한 IMF 시절,
회사를,
동료를,
후배를 위해
뒤도 돌아보지않고 뛰쳐나온 대표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병마와,좌절과,분노와,빈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가판매제도!
누구를,,무엇을,,,왜...?
직영조직에 미행감시 라는 정글의 우리가 있다면
대리점조직엔 정가판매 라는 정글의 우리가 있습니다.
제도의 모순을 논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우리 모두는 무관심 이라 불리우는 집단적 이기주의에 빠져
동료들의 살점이 뜯겨지고 내장이 튀어나와 피를 줄줄 흘려도...
그리고 그렇게 죽어가도...
그저 속절없이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죽어가는 그 동료의 모습이
내일의 나 라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해당화]님이 마지막에 쓰신 글이 수류탄 파편처럼
뇌리 속에 아프게 박힙니다.

"밝은 태양 아래에도 항상 짙은 그림자는 공존 합니다"
"삶은 희망입니다"

대리점 대표님들,
대리점 카마스터 여러분!!!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생업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퍼주기식,빨대식...
대마불사!
모두가 죽는 지름길 입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14.7.8.
평등,상생,공존을 늘 가슴에 품고 사는
'하늘색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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