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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도령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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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61 |
작성일 |
2011년 11월 24일 17시 14분 30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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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최후의 자존심은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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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협회에서 등기 우편물 받았습니다
정도판매할테니 협조해달라고...
자기네차 팔지 말아달라고...
팔다가 걸리면 니들 감사팀에 제보해서 바로 잡겠다고...
얼굴 화끈거리고 열 제대로 올랐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차 팔아서 근근히 연명하던 기아대리점 아니었던가요???
제가 화나는 건
왜 우리가 먼저 하지못했죠?
너희들 현대차 팔지말라고
팔다가 걸리면 당신네 본사 감사팀에 제보해서 시장질서 바로 잡겠다고
남의 밥그릇 넘보며 연명하지말고 니들거나 열심히 팔아서 먹고 살라고...
우리 협회는 이런 우편물들이 우리 대리점장들에게 날라오는데 저쪽에다 뭐라말하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아직도 보호하고 덮어줄 고민스런 빨대들이 있나요?
이러고도 기아차에서 실적 받는 소장들 한강에 코박고 영원히 쉬는게 낫지않나요?
협회여 다른 건 몰라도... 갑과을에서는 현실적으로 밀린다 할지라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대외에 천명하십시요
기아 직원들 현대차 팔다가 걸리면 죽여버리겠다고
너희들거 쳐다도 안볼테니까
현대 근처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피차의 영역에서 열심히 선의에 진검 승부해보자고
공식 입장표명하고 확고한 절차들어가세요
자존심 더 뭉개지기전에 ...
아~~ 열받아 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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