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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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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47 |
작성일 |
2011년 12월 31일 19시 34분 44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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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2011끝 자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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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 고생 많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현대차에서 년간 마감하며서 이렇게 까지
선출고로 마무리하는 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선출고를 없애겠다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헌하고
자찬하고,대단한 일을 했다고 스스로 평가하여 만 천하에 알리고,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나는 아마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리를 뜨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새해에는 선출고 합시다.
법을 어겨가면서 할것이아니라 그냥 하던데로 합시다.
이제는 명의 빌릴 곳이 없습니다.
이 중으로 고통주지 말고 그냥 하던데로 합시다.
본인이 진두진휘하면서 할것을
이게 뭡니까?
선출고 때문에 실출고도 사정사정해서 출고한다는것이 말이 될 일입니까
새해엔 그냥 합시다.
그리고 욕 먹을 짓 하지맙시다.
어른 답게 처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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